살아가는 이야기

26-01-08 일기

리즈hk 2008. 1. 26. 22:08

 감기가 왔다.

목이 아프더니,, 목소리가 변했고,,

머리도 열도 살짝났다.

아침에 일기를 쓰려고 했다가 바로 들어가 누웠다.

 

꾸리아 회의가 있었고,,

미사 참례를 해야만 했었다.

그래서 겨우 점심 챙겨서 먹고는 5분 늦게 도착했다.

꾸리아 회의를 어떻게 했는지~?

도무지 기억이 없다.

그런데 미사가 끝나고 나니 힘이 나는 걸 느꼈다.

이거이 무슨 일인지~?

암튼 이만하기 얼마나 다행인가~?

 

내일 (27일)은 차신부님 강연이 있는 날 아닌가~?

띠 두르고 길 안내를 해야하는데..

아프면 안된다고 게속 기도를 했더니 들어주셨나 보다~

지금 약 먹고..

눕기 전에 잠시 들어왔다.

 

날씨가 고르지 못하니 감기가 친구하자고 하나보다~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

 

 

여러분도 아프지 마시고,,

주말 편안하시길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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