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31-05-08 일기

리즈hk 2008. 5. 31. 22:04

왕복 세번을 들락거린 날입니다.

 

8시경~

집을 나서서 가까운 곳에 시장이 있는 곳에 가서,,

과일과 빵등을 사다 날랐습니다.

 

11시30분 경~

은행에 들렀다가 이것저것 필요한 것 구입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3시경에..

성당으로 향했다.

성당 광고문에 관한 일로,,

위클리 홍콩 편집장 로사씨와 만나기로 했기에...

어린이 미사가 끝나는 시간에 만나기로 했다.

얼마나 정신없고 북적거리던지....

 

5시30분에 미사 참례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피곤한지 몽롱한지 모를지경이다.

이제 가방을 꾸리는 일이 남았다.

 

잘 갔다오라는 인사 받느라 미안할 지경이었다.

비타민 챙겨준 아녜스님~ 고마워요~

 

내일 이시간이면 가방 끌고 공항으로 향하고 있겠지~?

 

 

 

 

오늘은 5월의 마지막날이지만..

제 블로그가 1000일이 되는 날이랍니다.

자축합니다.

 

달리 뭔가 한다는 것은 역부족이라..

축하 파티는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 것 같다,

 

아침에 잠시 접속하여,,

들여다 보고 있는데..

 오류~ 어쩌고 하더니.. 창이 닫기더이다.

그래서 모른 척 했는데.. 일기를 안 쓴 것도 몰랐다.

어제 멸치국물 내다가 냄비 까맣게 태워 먹었는데...

쩝~

 

 

 

 

6월은 20일까지 일기를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기도중에 함께 하겠습니다.

 

평화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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