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홍콩에 살았던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와 지내다가
2년전에 발령이 나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자매가..
전화가 왔다.
또 홍콩에 살았던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이래 저래 전화를 하고,, 만난 사람은 5명~
세명은 현재 홍콩에 살고 있고,,
한명은 서울에,,
한명은 미국에...
다들 홍콩에서 함께 만나고,, 즐거워했던 시간들을 반추하며,,
오후를 즐겁게 보냈다.
날씨가 어제와 다르지 않게 흐리다.
흐린 날..
맘까지 축~ 처지지 않기를 나를 다스려본다.
자주 추락하고 가라앉으려 한다.
무엇이..
왜..?
반짝 윤기나는 하루 만들어 가시고..
많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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