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31-07-08 일기

리즈hk 2008. 7. 31. 08:38

어제 오후..

 

홍콩에 살았던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와 지내다가

2년전에 발령이 나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자매가..

전화가 왔다.

또 홍콩에 살았던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이래 저래 전화를 하고,, 만난 사람은 5명~

세명은 현재 홍콩에 살고 있고,,

한명은 서울에,,

한명은 미국에...

 

다들 홍콩에서 함께 만나고,, 즐거워했던 시간들을 반추하며,,

오후를 즐겁게 보냈다.

 

 

 

날씨가 어제와 다르지 않게 흐리다.

흐린 날..

맘까지 축~ 처지지 않기를 나를 다스려본다.

자주 추락하고 가라앉으려 한다.

 

무엇이..

왜..?

 

 

 

반짝 윤기나는 하루 만들어 가시고..

많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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