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연속극의 소리를 들으며 일기를 쓰고 있다.
한심한 내용에 질린다만,,,
들리지 않게 할 수도 없으니... 헉~
오늘은 월요일,,
명동성당으로 가는 날이다.
율리안나와 점심을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고,,
아들과 만나 할 일이 있다.
시간 맞추어 나오라고 할참이다.
월요일 아침,,
친구로부터 날아온 문자는 나를 감동하게 한다.
이런 작은 일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만들어 주어서 또 고맙다.
조용한 아침이다.
바람이 살랑거리는 모습이 춥다는 느낌보다,,
은은한 느낌을 갖게 만든다.
나가면 맘이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하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조심하고,,
고운 하루를 만들어 가야겠다.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고,,
건강한 한 주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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