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0-11-08(월) 일기

리즈hk 2008. 11. 10. 08:58

아침 연속극의 소리를 들으며 일기를 쓰고 있다.

한심한 내용에 질린다만,,,

들리지 않게 할 수도 없으니... 헉~

 

오늘은 월요일,,

명동성당으로 가는 날이다.

율리안나와 점심을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고,,

아들과 만나 할 일이 있다.

시간 맞추어 나오라고 할참이다.

 

월요일 아침,,

친구로부터 날아온 문자는 나를 감동하게 한다.

이런 작은 일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만들어 주어서 또 고맙다.

 

조용한 아침이다.

바람이 살랑거리는 모습이 춥다는 느낌보다,,

은은한 느낌을 갖게 만든다.

나가면 맘이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하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조심하고,,

고운 하루를 만들어 가야겠다.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고,,

건강한 한 주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샬롬~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1-09(수) 일기  (0) 2008.11.12
11-11-09(화) 일기  (0) 2008.11.11
09-11-08(일) 일기  (0) 2008.11.09
08-11-08(토) 일기  (0) 2008.11.08
07-11-08(금) 일기  (0)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