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이다.
언니와 동생댁과 함께 엄마와 점심을 먹었다.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함께 했다.
조그만 선물도 마련했는데.. 엄마의 마음에 쏙 들었으면 한다.
망구 내생각이다.
올케는 할 일 하러,,
언니도 집으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큰 아들의 전화다.
잘 보내고 있느냐고?
이럴때 기분이 으쓱해진다.
아들이라 잔잔한 정은 없어도,,
때맞춰 아는 척 해주는 것이 고맙다.
그렇게 어버이날이 지나가고 있다.
잠을 잘 자지 못해서 눈이 충혈되었다.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눈은 나의 아킬레스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여러분~
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즐거움이 넘치는 날이었기를 바라며,,
여름같은 봄날의 밤~
건강하게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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