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이야기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을 기억하라.

리즈hk 2009. 7. 9. 00:40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을 기억하라. 타협은 나의 모든 비전에 완전히 반대된다. 주위의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모든 점에서 타협했기 때문에 비참하다. 그리고 그들은 타협했기 때문에 자신들을 용서할 수 없다. 왜 타협을 해야 하는가? 우리가 잃을 것이 무엇인가? 이 작은 삶에서, 가능한 한 전체적으로 살아라. 극단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 말라. 단지 약간의 용기, 단지 약간의 대담성이 필요하다. 그것도 오직 처음에만 그러하다. 일단 그대가 비타협의 아름다움과 그것이 가져다주는 위엄, 그리고 고결함과 개체성을 경험한다면, 처음으로 그대는 그대가 뿌리를 가지고 있음을, 그리고 그대 자신의 중심으로부터 살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 Osho Rajneesh - 1931~1990. 인도 철학자. 본명은 라즈니쉬 찬드라 모한으로, '축복받은 스승'을 뜻하는 '바그완 시리' 라즈니쉬로 불렸다. 말년에는 이름을 '오쇼'로 바꾸었다. 철학 석사학위를 따고 9년간 철학교수로 재직하다가 본격적인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였다. 힌두교, 자이나교, 선불교, 유교, 기독교, 그리스 철학 등이 혼합된 가르침을 전파했고 '비어있는 마음상태'를 통한 정신치료를 행했다. 1981년에는 건강상의 문제로 미국으로 건너가 오레곤 근처에 자리잡고 추종자들과 함께 살았다. 수많은 저술로 전세계에 두루 추종자들을 두었고 거대한 교단을 만들었다. 그는 다시 인도로 돌아가 사망했으며 그의 후계자들은 전세계에 20여개의 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행해진 강의는 600권이 넘는 책으로 출판되어 나왔으며 30여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국내에서는 `배꼽`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밖에 `깨달음으로 가는 일곱 단계` `달마` `마하무드라의 노래` 등 많은 책들이 출판된 바 있다. ... 아름다움이 아닌 것과 타협하지 마라는 의미라고 여겨야하나? 그렇다면 이 타협이란 녀석은 나의 생명을 갉아먹을수도 있게 되니까~~ 아니 너의 생명까지도,,, 근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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