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춥다고 염려한 것보다는 덜 추운 어제였다.
마음으로 추위에 대비를 해서였을까?
어제도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집에서 보내기로 약속을 미루었다.
다음으로 기약없이~~
이해해줘서 무리가 없었지..
아님~ `뭐야~~???` 했을꺼다.
감사한다, 그래줘서,,
아침에 눈을 뜨니 아직 일어나야 할 시간은 아니다.
다시금 누웠는데... 많이 잤다.
허겁지급,, 부랴부랴 아침을 차리고,, 샌드위치를 만들고,,
..
..
오늘(13:00)과 내일(9:00)이면 시험이 끝난단다.
아들은 시간이 생기는데..
나는 바빠진다.
이렇게 딱딱 안맞는다. ㅎㅎ
졸립다.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 말이다.
12시다.
지금이...
오시는 여러분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따끈한 차 한 잔 하시길요~
차 한 잔 내려놓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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