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7-12-09(목) 일기

리즈hk 2009. 12. 17. 12:05

많이 춥다고 염려한 것보다는 덜 추운 어제였다.

마음으로 추위에 대비를 해서였을까?

어제도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집에서 보내기로 약속을 미루었다.

다음으로 기약없이~~

이해해줘서 무리가 없었지..

아님~ `뭐야~~???` 했을꺼다.

감사한다, 그래줘서,,

 

 

아침에 눈을 뜨니 아직 일어나야 할 시간은 아니다.

다시금 누웠는데... 많이 잤다.

허겁지급,, 부랴부랴 아침을 차리고,, 샌드위치를 만들고,,

..

..

 

오늘(13:00)과 내일(9:00)이면 시험이 끝난단다.

아들은 시간이 생기는데..

나는 바빠진다.

이렇게 딱딱 안맞는다. ㅎㅎ

 

 

졸립다.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 말이다.

 

12시다.

지금이...

 

오시는 여러분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따끈한 차 한 잔 하시길요~

 

차 한 잔 내려놓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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