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6-04-10(금) 일기

리즈hk 2010. 4. 16. 07:37

주말이다.

이 말이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암튼 너를 만나면 이렇게 좋다.

하하

 

햇살이 엷게 깔리고 있는 시간이다.

준비완료~

그래서 일기를 시작했으나 곧 나가야 한다.

어제처럼 갇히는 일이 없어야지~ 하면서,,

어제 바꾸었는데도 불구하고 혹시나 싶어 문을 열어본다.

열린다.

 

 

어제 친구 세명과 함께 만나 웃고 떠들고 즐겁게 보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했나?

암튼 서면 일대가 우리들 때문에 조금 시끄러웠지 싶다.

 

살아가는 이야기..

아이들 얘기..

결혼 이야기..

가족, 식구들 얘기...

..

..

 

20살에 만났던 친구들이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고,,

나이가 들어서도 이렇게 마주보고 지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야들아~ 고마워,,,

 

 

마음을 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이 말이 점점 염려되듯 다가온다.

 

어떤건가요?

 

 

여전히 쌀쌀한 날씨..

따뜻하게 보내시길요~

 

행복한 하루 되시고,, 주말준비 잘하세요~

 

샬롬^^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4-10(일) 일기  (0) 2010.04.18
17-04-10(토) 일기  (0) 2010.04.17
15-04-10(목) 일기  (0) 2010.04.15
14-04-10(수) 일기  (0) 2010.04.14
13-04-10(화) 일기  (0)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