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행이 있는 날이다.
맘같아서는 집에서 뒹굴거리며 X-ray놀이나 하고 싶은데...
그래도 가야할 것 같아 준빌했다.
이제 곧 나서야하는데..
일기가 고프다한다.
몇 줄이라도 쓰다 나가려고 글쓰기를 눌렀다.
오분도 안남은 시간동안 뭘 하겠다고 하는 내가 안스럽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칭찬해준다.
하하
주말에 해야할 일을 못해서 더 그런 기운이 감도는지도 모른다.
갔다와서 집안 정리하자~
꼭이다.
산행 잘 다녀오고,,
이따 늦게라도 뵙겠습니다.
흐립니다.
비소식이 있기는 한데..
흐리다고 기운빠지지 마시고,,
고운 날 되시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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