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첫날이 밝았다가 이미 지고 있다.
4월의 마지막도
5월의 첫 날도 그냥 보낸 것같아 아쉽다.
아~
아니다.. 오월의 첫날을 참 거창하게 보냈다.
한 일이 뭐 없네~ 했는데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삶은?
계란이다.` 라더니...
내 삶이 이것과 유사해지는 것 같아서,,
자주 이 말이 튀어나온다.
느낌으론 나쁘지 않으나.. 나쁘다.
츠암나~ 무슨 소린지~?
떠올려지는 일들이 나를 옭아매는 밤이다.
늘 이런다. 늘 이런 식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게 나이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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