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저렇게 멋지다.
바다는 그저 아무렇게나 있어도 말야~
꾸미지도 않고 제멋대로라도 말야 멋져~~
그런 사람도 있어~
치장을 해고 최고로 갖추고 입었다해도 어색해보이는 사람도 있어~
때론,,,
흐려서 우중충했고,, 가끔 비가 후두둑 거리며 내리는 날,,
광안리 바닷가 그곳은 쓸쓸함이 묻어나더라.
밧드~
친구들과 모여 깔깔거리는 그 순간부터 나도 광안리도 화안한 미소를 지었다.
그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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