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릴 조짐이 많이도 보인다.
산행이 있는데 준비는 했는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목하 고민중이다.
아마도 나설 것 같다.
도시락은 김밥집에 들러서 사갈 예정이다.
어제밤 준비하려다가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대운산엘 간다는데 그냥 가면 알아서 데려다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는 두 발로 그냥 걷기만 하면 된다.
지난달에 비가 와서 산행이 취소되어 두달만에 가는 산행이라 솔직히 겁도 난다.
안하던 거 하면 힘들어지니까 말이다.
암튼 무사히 돌아와서 일기 추가 해야겠다.
주일,,
은총의 비로 샤워하는 날 되시고,,
후덥지근 하지만 시원하게 보내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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