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의 충전기 연결을 금요일에 잃어버렸다.
그래서 샀다.
하루 문제없이 충전을 하고 서울에 왔다.
그런데 김해에선 멀쩡히 충전을 해주던 녀석이 충전이 안된다.
어제까지 견디었는데.. 어제 밤부터 핸펀을 꺼 두었다.
어제도 핸드폰 가게를 찾았는데 내 핸펀에 맞는 건 없단다.
그래서 오늘 다른 곳으로 가 봐야 한다.
사람도 고장이 나는 곳이 있는데.. 기계는 오죽하랴~~
고장이 아니라 연결을 잃어버려 문제긴 하지만 말이다.
ㅎㅎ
아침에 전화가 꺼져있다면서 집 전화로 전화가 왔다.
이렇게라도 연락이 가능하면 몰라도 완전 먹통이 되면 전화번호를 알수 없어 난감 그 자체다.
약속 장소와 시간도 핸펀 속에 저장되어 있는데 말이다.
응~~
아들과 잠시 데이트 후에....
약속장소로 가야 한다.
한분이 대전에서 언니가 올라오신다고 하여 만날 수가 없어졌다.
어제는 젬마자매님과 아녜스가 만나서,,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팥빙수에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이 잔뜩 올려져 있는 와플까지...
음,,, 이러다가 풍선이 되어 내려갈 것 같다.
핸펀 가게로 일단 직행후~
여러분,,
무지 더워요~
에어컨을 켜면 춥고,, 끄면 바로 더워지는 그런 날입니다.
건강 챙기는 것이 우선 일 것 같습니다.
늦은 일기지만..
살펴읽으시고,,
웃음 만땅되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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