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때문에 힘들어지는 때가 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이런 글을 읽었다.
결국 내안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를 피로하게 하는 것은 사람이나 죄악이 아니라 지나간 일을 돌이켜 보고 탄식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앙드레 지드-
나를 지치게 하지 않고,,
피곤하게 하지않으려면 돌이켜보지 말고 탄식하지 말라고 한다.
그래보자~
쉽지는 않겠지만..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말로는 뭐든 다 할 것처럼,, 하지만..
정작은 조금도 움직임이 없는 경우 말이다.
답답한 일이다.
상대가 행동을 먼저하는 사람 같으면 더 그럴 것이다.
여자와 남자가 다르고,,
사람 사람이 다르듯,,
그 다름을 인정할때 세상은 편해질꺼란 생각
더운 아침에 해 본다.
5-3=2
2+2=4
라는 수학문제를 잘 푼다면 더 행복해질 것이다.
오해를 상대의 입장에서 3번 생각하면 이해가 되고,,
이해하고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는 수식이다.
참으로 맞는 말이다.
내 입장에서가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 입장에서,,,,
토요일이다.
출근 준비 끝내고 일기를 쓰고 있다.
뭔 뜬금없이 토요일도 출근이냐~~? 하겠다.
추석 연휴를 길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 이다.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나설 것이다.
다음주도 그렇게 될 것 같다.
혹사시키는 거 아닌가~? 하겠지만.. 결코 그런 건 아니다,
솔직히 자발적인 일이였다고 보면 된다.
이해하고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 딱인 오늘이다.
어제밤 퍼머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늘도 내일도 그럴 것 같아 엄마네 들렀다.
11시가 넘어 집으로 돌아왔다.
피곤하지만 이렇게 일어나 나설수 있음에 감사하자~
9월의 첫 주말,,,
태풍이 두개나 더 온다고 하니 조금 불안하기는 하지만..
제발 사알살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
놀래서 아직도 무서움에 떨고 있다는 올케가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주변에서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더 그런지도 모른다.
부러지는 나무에 지나가는 행인이 죽었단다.
그것도 그 동네부근에서,,,, 말이다.
누가 뭐라고 위로를 해도 해결이 안나는 일이 이런 일이 아닐까~ 말이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말 밖에는,,,
여러분의 주위엔 별일 없었는지요?
주말도 별일없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행복이 옆에 끼고 보내시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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