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첫날인데..
일에 관련된 자료들을 찾다보니 시간이 벌써,,,
7시 29분이다.
첫날의 일기를 쓰지 못하면 이번 한달도 지지부진할 것 같아서,,,,
이렇게 쓴다.
몇 줄이라도,,,
국군의 날,,이네.
고운 햇살이 창으로 넘쳐 들어오는 아침,,
어제와 다른 하늘이 나를 반긴다.
변화무쌍한 자연에 감탄을 잠시...
금방 현실로 돌아와 정신을 차리자 했다.
어제는 나름 분주하게 보냈다.
만나고 얘기하고,,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밤늦게 위로받을 양으로,, 아니 어리광이라도 부리고 싶어 엄마한테로 달려갔다.
가야콜 불러타고 집으로 왔다.
헤헤
머리가,, 무겁지만..
아니 무거운 척하련다.
그래야 하루의 열매가 달테니까...
또 나름,,
고운 날 되게 만드는데 노력을 할 것이고,,
노력하는 만큼의 결과가...
내가 하는 일의 가치가 부각되는 날이 되기를,,, 바 라 며~
여러분의 주말에 생기 돋아나시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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