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까지 내고 들어왔다.
고딩 게시판에 사진 올리는 작업도 끝냈다.
나갈 준비까지 끝내고 이렇게 일기를 주절거린다.
청소기를 오랫만에(부끄 부끄) 돌리며 내 맘도 청소가 되는 것 같았다.
그동안 안고 있던 것들이 너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시15분 케이티엑스 동반좌석을 타고 서울로 간다.
30주년 행사 문제로 재경친구들과의 조율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올라간다. 회장단이..
그렇게 모임을 하고 광화문으로 와서,,
내일 10:10 뱅기를 타고 홍콩으로 가면 된다.
일주일이 금방 갈 것이다.
바쁜 가운데 나까지 신경써야 하는 아녜스,,
일단 고마워~~
가서 보자구...
어제는 30주년 준비위원들의 모임이 있었다.
결정할 일들이 하나하나 해결이 되니 드디어 30주년을 하나 싶으다.
잘 될꺼라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기를,,,,,,
조금 있다.
집을 나서서 부산역으로 가자~
그래서 친구들과 만나서 친구들을 만나러 가자~
서울의 강남이 오늘 어느날보다 시끄러울 것이다.
하하하
여러분의 주말은 무엇이 기다리고 있습니까~?
기다리지 마시고 만들어 가는 가을날 되시고,,
자주 얼굴 내밀지 못해도 그저 봐주이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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