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5-09-11(월) 일기

리즈hk 2011. 9. 5. 07:59

이제사 일기를 시작하는데..

나서야 하는 시간이다.

뭐하다 이렇게 되었지?

참,, 자료를 찾다가 이렇게 되었네..

미리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이런 낭패가 닥친다.

유비무환이라잖는가?

반성한다.

 

 

미리 미리 준비하는 자세,,

제대로 치우며 정리하며 사는 자세..

예전의 나로 돌려놓는 작업들을 하나씩 해보자~~

 

어느샌가 나는 없고 다른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것이 아주 가끔은 생소하다.

 

아이들이 엄마가 편해졌다는 그 소리에 놓아버리지 말고,,

내 생활에 일침을 놓자~

우선 화장대부터 청소를 오늘은 하자~~

이렇게 쓰는 이유는 그래야 할 것 같아서,,,

병 들 사이마다 머리카락이 엉켜있다.

안보인다 하기에도 민망해서리....

 

 

 

햇살이 뜨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2도 정도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니...

선선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한주 시작 단추를 잘 채울 수 있기를 바라며,,

행복이와 건강이는 옆구리에 끼고 계시는 거 의무,,,임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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