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일기를 시작하는데..
나서야 하는 시간이다.
뭐하다 이렇게 되었지?
참,, 자료를 찾다가 이렇게 되었네..
미리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이런 낭패가 닥친다.
유비무환이라잖는가?
반성한다.
미리 미리 준비하는 자세,,
제대로 치우며 정리하며 사는 자세..
예전의 나로 돌려놓는 작업들을 하나씩 해보자~~
어느샌가 나는 없고 다른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것이 아주 가끔은 생소하다.
아이들이 엄마가 편해졌다는 그 소리에 놓아버리지 말고,,
내 생활에 일침을 놓자~
우선 화장대부터 청소를 오늘은 하자~~
이렇게 쓰는 이유는 그래야 할 것 같아서,,,
병 들 사이마다 머리카락이 엉켜있다.
안보인다 하기에도 민망해서리....
햇살이 뜨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2도 정도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니...
선선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한주 시작 단추를 잘 채울 수 있기를 바라며,,
행복이와 건강이는 옆구리에 끼고 계시는 거 의무,,,임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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