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3-09-05 토요일

리즈hk 2005. 9. 3. 19:32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라면 이제는 지겹기까지한 이곳의 날씨탓에..

또 내리나~? 했는데..

창밖을 보니.. 어제와 다른 느낌이 드는 건 웬일일까~?

 

비 내리는 오늘..

난 블로그를 만들었다.

왜 하필 오늘이냐고 물으면 나도 딱히 대답할 말이없다.

 

독백처럼.. 메아리없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도..

카페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도..

이제는 그만 두어야 하지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 게 이유라면 이유다.

 

이제 일기형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방에다 내 느낌을 옮겨볼 생각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이미 반은 성공한 셈인가~?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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