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라면 이제는 지겹기까지한 이곳의 날씨탓에..
또 내리나~? 했는데..
창밖을 보니.. 어제와 다른 느낌이 드는 건 웬일일까~?
비 내리는 오늘..
난 블로그를 만들었다.
왜 하필 오늘이냐고 물으면 나도 딱히 대답할 말이없다.
독백처럼.. 메아리없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도..
카페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도..
이제는 그만 두어야 하지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 게 이유라면 이유다.
이제 일기형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방에다 내 느낌을 옮겨볼 생각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이미 반은 성공한 셈인가~?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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