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4-09-05 일요일

리즈hk 2005. 9. 4. 08:38

오늘도 어제와 같이 비 내린 날이다.

창이 빗물에 젖어있다.

잠을 못 잘 것 같았는데...... 잘 자고 일어났다.

 

내 맘을 아는 걸까~?

요사이 내리는 비를 보면서 날씨가 날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드니..

내리는 비 덕분에 블로그를 만들었고..

내린 비 덕분에 내가 위로 받고 있고..

 

오늘은 어제보다 밝은 날이 되기를 염원해 본다.

오늘은 어제보다 희망이 넘치는 날이 되기를 바램해본다.

 

무엇보다 내 맘의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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