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정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홀했던 내 집 단장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다녀가신 님들께..
리즈가 직접 제작?한 꽃을 드립니다.
송이가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을 위해서..
통채로 안겨 드립니다.
........
어제 꾸르실료 4차 수료식에서..
수강자들에게 나누어 줄 꽃다발을~
리즈가 직접 꽃시장에 가서 꽃을 사고..
종이와 비닐.. 가위.. 리본테이프까지~~
그래서 하나 하나 정성껏 만들었는데..
정말 맘처럼 잘 되지는 않았지만..
첫 작품치고는 꽤나 괜찮았습니다.
자르고..
싸고..
매듭짓고..
28송이를 만드는데..
무려 4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아무나 꽃집 하는 거 아님 걸 알았습니다.
아무나 무모하게 시도 하는 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히~
꽃처럼 예쁜 날 되세요~
전 이제 숙제하러 갑니다^^*
오후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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