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어제에 이어 맑다. 햇살이 앞 산 고루 고루 퍼지고 있다. 지난 3월1일에 교본연구를 하고 받아온 꽃이 예쁘다. 그래서 찍었다. 물론 전문으로 찍는 분들이 보면 웃을지 모르겠지만.. 난 흐믓한 마음이 든다. 이렇게 찍을 수 있고.. 이렇게 블로그에 올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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