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 고구마 두 개가 준 행복 ^(^

리즈hk 2006. 3. 21. 22:58

 

맛탕..

사진은 이래도 맛은 기가 막혔습니다. 헐~

 

맛탕은 아이들 간식으로 가끔 만들었는데...

이렇게 맛있게 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중증입니다)

 

고구마 두개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건 뭐라고 부르지요~?
고구마 튀김^^*

 

 

지난 겨울에 명동에서,, 광화문에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들고 있던 손이 얼마나 시리던지~??

 

그걸 내 손으로 만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처음엔 좀 많이 태웠는데..

갈수록 솜씨가 나아지더군요~


 

아들이 거의 다 먹은 관계로다가..

얼마 남지 않은 빈약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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