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도 습도 98%
며칠 나가 있던 빨래대가 다시 마루로 들어왔다.
빨래가 마르지 않기 때문이다.
목욕탕에 옷 입고 잠시 들어갔을 때의..
그 느낌을 아시죠~?
저기압이니 당연 머리는 띵~ 하니 아픕니다.
얼른 약 먹고 움직여야 할까봅니다.
개나리가 피고 벚꽃이 피려고 한다는 고국의 소식에~
공원에 사람들이 즐기며 지낸다는 소식에~
마음만 달려 가고 있습니다.
지금이 8시20분쯤 되었습니다.
여전히 하얗습니다.
그렇다고.. 뭐~ 멍하니 하루를 보낼 수는 없잖아요~?
저,, 오늘은
종종거려야 되는 날이거든요~
기쁜마음으로 성당갈 준비하려구요~
다녀가시는 님들!
건강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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