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기예보가 늦었습니다.
늦잠을 잤습니다.
알람소리를 들었는데.. 일어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잤습니다.
일어나 마루로 나오니..
제습기의 물은 차서 멈추어 있고..
마루에 불은 밝게 켜져 있었습니다.
어젯밤 잘 때 불도 안끄고 잤나 봅니다.
현재 10시가 좀 넘었네요~
지금 기온은 23도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0%
구름에 햇님이 삐죽나온 그림입니다.
오늘은 집안 청소며..
밀린 빨래를 하며~
제 마음도 청소하는 날을 보내야겠습니다.
세탁기 물소리가 싱그럽게 들리고~
멍하던 머리속이 서서히 맑아오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일어나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나 봅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며~
평소보다 많이 늦은 시간이지만...
오늘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4-06 일기 (0) | 2006.04.23 |
---|---|
22-04-06 일기 (0) | 2006.04.22 |
19-04-06 일기 (0) | 2006.04.19 |
17-04-06 일기 (0) | 2006.04.17 |
15-04-06 일기 (0) | 2006.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