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기온 27도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현재 86%
구름만 그려져 있습니다.
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아직 일어날 시간이 안 된 것처럼
그렇게 어둡습니다.
곧 한자락 내릴 것도 같은데..
비 표시는 없는 걸 보니 비는 내리지 않을 모양입니다.
이렇게 보이는대로 봅니다.
이렇게 느끼는대로 느낍니다.
이렇게 보이는대로,, 느끼는대로 말하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곰곰 생각해봅니다.
한번 참고.. 두 번은 생각한 후에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말에 인색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오늘 아침에 합니다.
`예`라는 간단한 대답으로 세상의 어머니가 되신 마리아처럼..
그렇게는 할 수 없을지라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말에 인색한 리즈가 되어 보려고 합니다.
아침이 주는 상쾌함은 없지만..
맘 속의 상쾌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시작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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