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2-05-06 일기

리즈hk 2006. 5. 2. 08:32

현재기온 27도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현재 86%

구름만 그려져 있습니다.

 

 

 

 

 

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아직 일어날 시간이 안 된 것처럼

그렇게 어둡습니다.

 

곧 한자락 내릴 것도 같은데..

비 표시는 없는 걸 보니 비는 내리지 않을 모양입니다.

 

 

 

 

 

 

이렇게 보이는대로 봅니다.

이렇게 느끼는대로 느낍니다.

 

이렇게 보이는대로,, 느끼는대로 말하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곰곰 생각해봅니다.

 

한번 참고.. 두 번은 생각한 후에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말에 인색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오늘 아침에 합니다.

 

`예`라는 간단한 대답으로 세상의 어머니가 되신 마리아처럼..

그렇게는 할 수 없을지라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말에 인색한 리즈가 되어 보려고 합니다.

 

 

 

 

 

아침이 주는 상쾌함은 없지만..

맘 속의 상쾌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시작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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