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주차장으로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Red sign이 붙어 있었다.
건물 안에 있어서 느끼지 못했는데..
그동안 비가 많이 왔나보다.
늦은 시간인데도 잠을 잘 수가 없다.
빗소리는 물론 번개 때문에..
잠이 들지 못해 디카로 또 티비를 찍어 보았다.
빨간 구름 보이시나요~?
오늘 새벽 2시경에 베란다를 통해 찍은 모습입니다.
비가 정말 많이 오더군요~
덕분에 오늘 하루가 비몽사몽이었습니다.
지금도 자꾸 오타가 나서..
고치느라 글 올리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잘들 지내셨어요~?
뭐~ 자주 올 수 없어서 죄송할 뿐입니다.
편안하시길~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05-06 일기 (0) | 2006.05.07 |
---|---|
05-05-06 일기 (0) | 2006.05.05 |
02-05-06 일기 (0) | 2006.05.02 |
01-05-06 일기 (0) | 2006.05.01 |
29-04-06 일기 (0) | 2006.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