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기온 27도
31도까지 오른답니다.
습도는 81%
햇님이 쨍~한 날이랍니다.
바깥은 이미 열기로 가득해 보입니다.
이글거린다고 해야하나요~?
앞산에 걸린 흰구름이..
파란 하늘이..
맑고 깨끗해 보이는 앞산이 마음을 평화롭게 만듭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간단하게나마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친정엄마와는 조금 길게~
시어머니와는 조금 짧게 전화 통화를 하면서..
나의 앞날을 생각해 봅니다.
아들만 둘인 리즈는..
후자의 전화만 받을 수 밖에 없는 신세라고 생각하니..
다음 번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릴 때에..
이번 보다는 길게 통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편안하고 평화로운 날 되시길 빌며..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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