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8-05-06 일기

리즈hk 2006. 5. 8. 09:06

현재기온 27도

31도까지 오른답니다.

습도는 81%

 

햇님이 쨍~한 날이랍니다.

 

바깥은 이미 열기로 가득해 보입니다.

이글거린다고 해야하나요~?

 

앞산에 걸린 흰구름이..

파란 하늘이..

맑고 깨끗해 보이는 앞산이 마음을 평화롭게 만듭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간단하게나마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친정엄마와는 조금 길게~

시어머니와는 조금 짧게 전화 통화를 하면서..

나의 앞날을 생각해 봅니다.

 

아들만 둘인 리즈는..

후자의 전화만 받을 수 밖에 없는 신세라고 생각하니..

다음 번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릴 때에..

이번 보다는 길게 통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편안하고 평화로운 날 되시길 빌며..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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