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도
습도97%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아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리즈가 비를 불렀나~? 싶기도 합니다.
어젯밤..
`조병화`님의 시를 올리고 나서 누우니 투둑~ 투두둑~~ 하고 비가 내립니다.
그 때야~
빨래를 걷지 않았다는 생각에 베란다 문을 열고 빨래를 걷었습니다.
그리곤 비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했답니다.
바람소리 없이 비소리만 들으면 이리 좋은데...
하며 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침에 일어나니
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습니다.
아주 아주 조용히~
지금은 멈추었나~?
비내리는 일요일 아침^^
비를 맞으며 성당엘 갈 생각에 기분이 살짝 업~되는 겁니다. 글쎄..
차를 두고 먼 여정?길로 갈까~?
그럼 서둘러야 하는데...
지금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ㅎㅎ
준비되는대로 하렵니다.
고민하는 건 좋은 현상이 아니니~~
편안한 주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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