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티셔츠
색깔이 좀 다르게 나왔다.
짙은 청색이다.
리즈는 이런 귀걸이를 해 본 적이 없는데..
걍~ 이번 기회에 취향을 바꾸어 보기로 했다.
아들 녀석에게 어떠냐고 물었더니..
"나쁘지 않아요~"한다.
녀석!! 눈을 있어 가지고,,, ㅎㅎ
립스틱이다.
안 그래도 하나 사야 했는데..
어찌 아시고~
립스틱 살 값이 굳었는데..
점심 한 번 사게 해 주세요~ 네~~~에~~~
그리고 식탁 메트와 지퍼백..
계피가루와 영양제~
파커 볼펜까지..
오늘 받은 선물입니다.
이렇게 챙겨 오시느라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받는 사람이야~ 그저 고마워만 하면 되지만..
이런 저런 것을 사면서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을지~?
유리따자매님!
정말 고맙습니다.
늘 챙김만 받아서 송구할 뿐이고..
감사할 뿐입니다.
잘 입고,, 잘 사용하고..
잘 먹겠습니다.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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