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와 W에게

아들의 점심^^*

리즈hk 2006. 6. 24. 11:59

 

아직 자고 있는 아들~

어제 축구 때문에 살짜기 열도 받은 것 같은데...

 

엄마는 12시가 좀 넘으면 나가야 하는데......

 

아직 깨우고픈 마음은 없고..

밥 줄 길은 없고..

해서~~

야채샐러드 만들어 놓은 것으로 김밥을 말았다.

 

 

어제처럼 안 먹고 나가서 늦게 맥도날드 먹지 말고~

오늘은 이거라도 꼭 먹고 나가기를 바란다.

 

넘 늦지말고~ 실수하지 말고..

행동 조심하고~

 

 

알았냐~?

 

아들아^^!

 

 

잔소리꾼 엄마는 이제 묙실로 향한다~

 

'J와 W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뜬금없이..  (0) 2006.09.02
급하다 급해~  (0) 2006.07.18
혼자 서기^^!  (0) 2006.06.18
너처럼 자라는 줄 아냐~?  (0) 2006.05.23
Year 11 Party^^*  (0) 200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