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고 있는 아들~
어제 축구 때문에 살짜기 열도 받은 것 같은데...
엄마는 12시가 좀 넘으면 나가야 하는데......
아직 깨우고픈 마음은 없고..
밥 줄 길은 없고..
해서~~
야채샐러드 만들어 놓은 것으로 김밥을 말았다.
어제처럼 안 먹고 나가서 늦게 맥도날드 먹지 말고~
오늘은 이거라도 꼭 먹고 나가기를 바란다.
넘 늦지말고~ 실수하지 말고..
행동 조심하고~
알았냐~?
아들아^^!
잔소리꾼 엄마는 이제 묙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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