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기를 씁니다.
어제 아침 뱅기로 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편안합니다.
그냥 편안합니다.
그래서 'Sweet Home'이라고 하나봅니다.
근 한 달만에 일기를 쓰니.. 좀 머슥하기는 합니다만..
일기 나갑니다.
9시가 좀 넘은 현재기온은27도입니다.
30도까지 오른다고 하구요~
습도는 97%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삐죽.. 비 표시도 함께 있는 그림입니다.
이제 정상적인 날들을 보내야 합니다.
12학년이 된 아들 녀석~
오늘부터 개학이니 정신 바짝 차리고 챙겨야겠습니다.
하루 하루가 의미있고 보람되게 되기를 바램해봅니다.
오랫만에 일기를 쓰자니.. 뭔가 부족합니다.
곧 이 머슥한 느낌이 사라지고..
예전의 느낌으로 돌아오겠지요~
빈 집에 다녀가셨던 여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오늘의 일기를 마칠까 합니다.
덥지만..
편안한 마음입니다.
여러님들도 즐겁고 편안한 목요일.. 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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