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4-08-06 일기

리즈hk 2006. 8. 24. 10:22

오랫만에 일기를 씁니다.

어제 아침 뱅기로 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편안합니다.

그냥 편안합니다.

그래서 'Sweet Home'이라고 하나봅니다.

 

 

근 한 달만에 일기를 쓰니.. 좀 머슥하기는 합니다만..

일기 나갑니다.

 

9시가 좀 넘은 현재기온은27도입니다.

30도까지 오른다고 하구요~

습도는 97%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삐죽.. 비 표시도 함께 있는 그림입니다.

 

 

이제 정상적인 날들을 보내야 합니다.

12학년이 된 아들 녀석~

오늘부터 개학이니 정신 바짝 차리고 챙겨야겠습니다.

 

하루 하루가 의미있고 보람되게 되기를 바램해봅니다.

 

오랫만에 일기를 쓰자니.. 뭔가 부족합니다.

곧 이 머슥한 느낌이 사라지고..

예전의 느낌으로 돌아오겠지요~

 

 

빈 집에 다녀가셨던 여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오늘의 일기를 마칠까 합니다.

 

덥지만..

편안한 마음입니다.

 

 

여러님들도 즐겁고 편안한 목요일.. 되시길 빌며..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08-06 일기  (0) 2006.08.26
25-08-06 일기  (0) 2006.08.25
18-08-06 일기  (0) 2006.08.18
09-08-06 일기  (0) 2006.08.09
05-08-06 일기  (0) 200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