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입니다.
내일 하루가 남았다고 생각하니..
아직은 10월이 덜 아쉽습니다.
한국엔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는,, 얼음이 얼었다는,,
그래서 많이 춥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KBS WORLD에서..
이곳 날씨도 역시 영향을 받아서일까요~?
아침에 불어 들어오는 바람이 아주 아주 시원합니다.
축축한 바람이 아니라.. 아주 상쾌합니다.
코스모스가 만발해 있다면..
이렇게~
아마 가을이라고 혼자 중얼거릴 것 같은 날씨입니다. 히~
그런데 불행중 다행으로 코스모스가 이리 피어있는 곳이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없는 꽃입니다. 이곳엔~
내년엔 씨를 사다가 아파트 마당에다가 마구 뿌려둬 볼까~?
암튼 불어오는 바람이 싱그럽고 행복감을 주는 느낌입니다.
추운 날씨에 옷 잘 챙겨입고 외출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 일기 마칩니다.
참~ 그래도 남겨야지..
23~29도랍니다.
10시5분인 현재기온 25도
습도는 67%
햇님이 도도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날입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도..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도..
마당을 쓸고 있는 소리도 참 좋은 늦은 아침입니다.
중량절 휴일이라~
이렇게 늑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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