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을 준비하라는 일기예보를 보면서(케이비에스 월드),,
천둥 번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는 소리에..
그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에..
마음으로 서늘함을 느낀다.
또 그런 날씨로 가고 있다.
뭐~ 21도 그러냐~? 하겠지만..
점점 두툼한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을 본다.
목에는 목도리를 칭칭 감고,,
부즈를 신고도 반팔에 반바지를 입은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젊음을 본다.
또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한다.
`발에 땀띠 나겠네..`
하하
좀전 8시에 기온이 21도였다.
한 시간이 좀 더 지났으니..
기온이 좀 올랐으리라~
습도는 75%였고,,
햇님이 방긋거리는 그림이었다.
그사이 어떻게 변했을까~?
잠시 티비 앞에 다녀와야겠다.
9시 30분인 현재 기온은 23도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60%랍니다.
반짝거리는 햇살이 아주 아주 반가운 오늘입니다.
비가 내린다지요~?
축축한 마음 확~ 날려 버리고
뽀송뽀송하게 지내시란 말을 남기고..
이만 일기를 마칩니다.
주말~
웃음으로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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