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알한 날씨에 기분이 좋습니다.
단지 뭘 입어야 하나 걱정이 될 뿐입니다.
두툼하게 입고 나가고 싶은데..
한 낮에 조금이라도 더워지면~
어젠 그런 마음으로 조금 얇게 입고 나갔다가
뜨악~ 했습니다.
춥더군요~
오늘도 역시나 어제처럼 싸늘합니다.
17도였구요~
지금은 18도랍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79%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어젠보다는 더 삐죽이 나온 그림이네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정신을 맑게 해 주는 아침입니다.
평일미사를 제끼고 놀러갑니다.
일주일간 놀았더니..
아직도 그 여흥이 남아서..
울 심님께는 미안시럽지만..
즐겁게 재미나게 놀면 용서해 주시지 싶습니다.
캬캬캬~~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내가 무언가를 해 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고마울뿐입니다.
짬짬이 집안 일을 해야 하는데,,,
집에 있으면 게으름이 극에 달해져서리~~
오늘 열심히 놀고..
내일부터 열심히~ ㅎㅎㅎ
`귀차니즘`을 벗을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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