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은 신발을 벗은 상태..
상대(마이클 잭슨 춤을 추신 분)는 신발, 모자까지 쓰고도 차이가 현저하다.
ㅎㅎ
결국 다른 사람을 더 찾아 보았지만...
더 큰 사람은 찾을 수가 없어서,,
홍콩 한인 성당 `최장신`으로 뽑혔다.
허허
별 걸 다하네~
집안 모임에 나가면,,
별로 큰 키도 아닌데~
하하하
그러니 생각이 나는 일이 있다.
아이들의 큰아빠가 선경(현 SK)의 부장이 되었을 때가 38세였다.
회사에서 `최연소 부장`이라고 했단다.
울 아주버님이 가족 모임에서 하신 말씀은~
`최장신 부장`이라고 했다.
192cm이니..
그 말씀도 틀린 건 아니다.
갑자기 신혼 초가 생각이 난다.
20년이 지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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