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1-02-07 일기

리즈hk 2007. 2. 11. 21:27

며칠 아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오늘은 살짝 기온이 내려갔다.

감기 기운 때문에 그런지~ 좀 서늘하단 표현이 맞겠다.

 

어젠 블로그가 열리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오늘은 내 몸 사정이 블로그를 열게 만들지 못했다.

 

미사 참례 후에..

집에 와서 약먹고 잔  덕분인지~ 조금 나아진 것 같다.

이것도 내 느낌이지~? 하하

 

재채기 콧물 눈물~

등등이 사정없이 공격을 하고 있다.

 

요즘은 블에 신경을 못쓰고 있는 게 가끔은 미안하고 답답하다.

약방의 감초처럼~

요리 조리 다닐 수 있었던 얼마 전이 그립다.

그래도..

리즈가 안 보인다고 금방 잊을 블님들이 아님을 알기에..

맘은 편안하다.

 

 

데레사님 방엔 경사가 있었다.

은솔이의 돌잔치를 어제 있었다.

 

예쁘고 앙증맞은 공주님을 보니..

그저 좋기만 하다.

여자아이를 길러보지 못한 리즈~

내심 부럽기까지 했다.

 

 

이렇게 인사라도 올리고 나갈 수 있어서 참 좋다.

 

주말이 끝나고 있습니다.

푹 쉬시고~

한 주 새롭게 활기차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운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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