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아란 하늘이었으면 하고 바램을 했더니..
오늘은 복합적인 날씨를 보입니다.
구름에 햇님에 비까지 그려진 그림입니다.
24도입니다.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7%입니다.
헉~
어제까지도 집안이 축축,, 쓸쓸했는데..
갑자기 축축,, 후덥으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이러다가 그냥 여름이 될려나 봅니다.
요즘은 날씨를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유래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서인지~
여름이 오는 게 두려워집니다.
어젠 블 나들이에서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쓰면 쓰는데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한참 글이 올라가지 않다가..
`접속자가 많아 어쩌고 저쩌고... `그러한 창이 뜨면서 글을 먹어버리더군요~
식글종이라고 해야하나요~?
하하하
그러니 다녀간 흔적에 댓글이 없음을 이해해 주세요~
슬슬 겨울 옷을 정리해야겠습니다.
한번만 더 입지~??? 하고 두었던 것들 보낼 곳으로 보내야겠습니다.
어디냐구요~?
세탁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녀석은 세탁기 속으로,..
세탁소로 보내야 할 녀석은 세탁소로,,, ㅎㅎㅎ
두툼한 옷을 입고 다닐 때는 못느낀 군살이 이제 새롭게 저의 적으로 다가옵니다.
이 녀석들을 제거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래서 득단의 조치로 `동네 한바퀴`를 다시금 시작해야겠습니다.
실천을 할지 의문이지만..
일단 일을 저지르기 위해 공표를 합니다.
ㅎㅎ
행복한 날 되세요~
소리없이 가는 봄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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