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6-03-07 일기

리즈hk 2007. 3. 16. 11:23

어제 파아란 하늘이었으면 하고 바램을 했더니..

오늘은 복합적인 날씨를 보입니다.

 

구름에 햇님에 비까지 그려진 그림입니다.

 

24도입니다.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7%입니다.

 

헉~

 

어제까지도 집안이 축축,, 쓸쓸했는데..

갑자기 축축,, 후덥으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이러다가 그냥 여름이 될려나 봅니다.

요즘은 날씨를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유래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서인지~

여름이 오는 게 두려워집니다.

 

 

 

어젠 블 나들이에서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쓰면 쓰는데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한참 글이 올라가지 않다가..

`접속자가 많아 어쩌고 저쩌고... `그러한 창이 뜨면서 글을 먹어버리더군요~

식글종이라고 해야하나요~?

하하하

 

그러니 다녀간 흔적에 댓글이 없음을 이해해 주세요~

 

 

 

슬슬 겨울 옷을 정리해야겠습니다.

한번만 더 입지~??? 하고 두었던 것들 보낼 곳으로 보내야겠습니다.

어디냐구요~?

 

세탁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녀석은 세탁기 속으로,..

세탁소로 보내야 할 녀석은 세탁소로,,, ㅎㅎㅎ

 

 

두툼한 옷을 입고 다닐 때는 못느낀 군살이 이제 새롭게 저의 적으로 다가옵니다.

이 녀석들을 제거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래서 득단의 조치로 `동네 한바퀴`를 다시금 시작해야겠습니다.

 

실천을 할지 의문이지만..

일단 일을 저지르기 위해 공표를 합니다.

ㅎㅎ

 

 

 

행복한 날 되세요~

소리없이 가는 봄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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