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30 금정산 산행일지 정말 오랫만에 산에 올랐다. 차를 타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점점 몸이 무거워져서,, 걷기를 게을리해서 발생한 일이지만... 가뿐히 오르고 말아야 코스인데도 무지 힘이 들었다. 물론 몸상태가 그럴 수 밖에 없었기는 하지만 말이다. 암튼 중도에 포기하고 내려왔다. 낙엽이 쌓여있는 곳이라.. 허벅지까.. 걷기 이야기 2011.01.30
대운산 산행일지(6/20) 2010. 6. 20 일요일.. 친구들과의 정기산행,, 이런 저런 이유가 많았던 6월이었는지?? 5명이 다녀왔다. 마음이 다 풀어진 상태에서 2시간 남짓을 더 걸은 관계로,, 그것도 45도 정도 되는 오르막 경사길을 그래서 담날 출근도 못하고,, 지금도 다리가 뻐근함을 느낀다. 운동부족임을 느끼기보다.. 9시간 남짓.. 걷기 이야기 2010.06.25
영도 봉래산 산행일지(4/18) 2010년 4월18 동기들과의 정기산행이 있는날~ 부산역 지하철에서 만나 82번 버스를 타고 영도섬으로 가서 봉래산을 올랐다. 오랫만의 산행이라 힘들긴 했지만.. 오르고 나니 솔직히 허탈하긴 했다. 400m도 안되는 산이었다. ㅎㅎ 맛있게 점심도 먹고,, 바닷가 산책길도 걷고,, 남항 구경도 하고,, 자갈치까.. 걷기 이야기 2010.04.19
함안 여항산 산행일지(3/21) 20일 밤 황사가 심각하여,, 산행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에 빠졌었는데.. 21일인 다음날은 아주 화창한 날씨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우리들의 정기 산행임을 알고 하늘이 내려준 날씨랄까? 그랬다. 또, 오가는 길도 막히지 않고 아주 순조롭게 왕래했다.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걷기 이야기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