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9/20)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을 비롯한 4개 동과 경주군 내남면 용장리 등에 걸쳐 있는 산. 고위산(494m)과 금오산(468m) 2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다. 남북 8㎞, 동서 12㎞의 크기이며 완만한 동남산과 골이 깊고 가파른 서남산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30여 계곡이 있고, 동쪽에는 낭산(狼山)·명활산(明活山), 서쪽.. 걷기 이야기 2009.09.21
사량도 산행 사진 추가^^* 친구가 찍은 사진들이다. 다시금 자세히 보니... 대단한 산이었다. 높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음~~ 내가 저길 갔다온 거 맞나 싶을 정도다. 섬에 도착 시작은 언제나 웃음 가득인데... 금새 표정관리가 아니되니... 걷고 또 걷고,, 저때만 해도 괜찮은 상태였는데...... 저런 곳을 기어 올라갔다. 쩝~ 풍경을 .. 걷기 이야기 2009.04.22
사량도 산행(4/19 일) 한참 전에 공지가 올라왔고,, 마음은 가득한데 선떳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 친구들의 진심어린 권유로ㅡ, 결국 아침일찍 서둘러 집을 나섰다. 언제 이렇게 밝았나~? 싶은 아침이었다. 친구들과 집결지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봉고에 12명의 친구들이 앉아 출발을 했다. 당항포 부근 상.. 걷기 이야기 2009.04.20
일요산행(5/25) 퉁청에서 버스를 타고 타이오에 도착~ 해안가를 따라 걸어서 다시 퉁청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버스를 타고 근 1시간을 갔으니... 드라이브 잘한다~ 하면서 갔는데.... 정작 산행에선 많이 습해서 힘들었었는데.. 사진을 보니.. 힘들었다는 생각보다 행복한 마음이다. 산행은 이래저래 행복해지는 지름.. 걷기 이야기 2008.06.01
일요산행(5/18) p 지난 일요일 홍콩에서 젤로 높다는 대모산에 올랐습니다. 처음 시작은 큰소리 치며 오르다,, 내려오면서 꼬리 내렸습니다. 역시나 젤로 높다는 산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아직도 다리가 뭉쳐 게단 내려가는 일이 힘드네요~ 제자리로 돌아올려면 좀 걸리겠습니다. 힘든 만큼 맘에 기억에 남을 것 같.. 걷기 이야기 2008.05.20
일요산행(5/11) 커리베이 A출구에서 2시에 만나서,, 시작한 산행~ 오르막이 있었지만,,, 거의 평지로 이어지는 길을 걸었다. 흙길이 아니고 아스팔트길이 흠이었지만.. 흐리고 바람이 부는 날이라.. 산행하기엔 그지 없이 좋은 날이었다. 조금 힘든 코스도 소화해낼 수 있는데... 하며 아쉬워한 자매도 있었다. 타이탐 저.. 걷기 이야기 2008.05.13
일요산행(5/4) 성당까지 갈 필요없이 사이궁에서 만나기로 했다. 혹시나 싶어 길게 잡고 나온시간,, 40분에 모든 것이 해결이 났다. 버스에 내리기 전,, 먼저 도착한 안나자매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약속 시간이 되려면 30분 이상이나 남았는데,,, 어쩌나~? 했는데.. 이렇게,,, 해결해 주신다. 스타벅스에서 안나 자매.. 걷기 이야기 2008.05.06
일요 산행(4/20) 태풍3호였던 전날(4/19)의 위험을 무릅쓰고 12명이 산행을 했습니다. 우리들의 즐거운 산행을 위해 조용히 물러간 준 태풍에게 감사를~~~ 일요산행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지난 4월 20일의 산행사진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로 간거야~ 하고 둘러보니.. 임시 보관함에 떡하니 들어있습니다. 헤헤.. 걷기 이야기 2008.05.06
산행사진(4/13) 예상 시간보다 30분 늦게 일행들이 모여졌다. 길을 안다고 하신 분이 자매님이라 그랬는지.. 갔던 길 돌아나오는,, 시작부터 조금 우왕좌왕하는 느낌이었지만.. 무사히 즐겁게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힘이 들어 사진을 찍는다는 것이 고역이었는데... 아마 덜 힘들었나 봅니다. 사진의 양이 많은 걸 보.. 걷기 이야기 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