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날의 향수

12월 13일 역사적인 개통 앞두고 미리 본 거가대로 2주탑·3주탑 사장교 탄성 자아내…접속도로변 해안 절경 '파노라마' 2010년 11월 29일 (월) 18:58:23 미리 가본 거가대교 거제송정IC에서 부산 송정동까지 거가대로 30.36㎞ 12월 13일 역사적인 개통을 앞두고 있다. 29일 거제송정IC에서 거가대교 접속도로를 ..

그것도 너무나 많이 내려서,, 모두들 혼비백산한 날이다. 2~3분 걸리는 거리를 한시간 넘게 주파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와 차 얌전히 주차해두고,, 시외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다. 밀리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 몇 장 서둘러 다시 집을 나선다. 회사에 도착하고 업무를 시작할 시간에 말이다. 걸으면서 찍..

서울 올라가는 길,, 버스 안에서,, 교보문고 벽보.. 광화문 광장 세종문화회관.. 청계천을 지나 걸어서 명동으로 가는 길,, 광화문 광장의 밤,, 날이 포근했다. 그렇게 춥던 날씨가 순한 양처럼 따사로웠다. 다니기 좋았다. 다른 때보다 덜 돌아다닌 날들이었지만... 31일부터 시작된 만남은 내려오는 날까..

지난 1월11일 답사때 차 안에서 찍은 모습이라 사진이 온전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올려본다. 아래는 광양과 묘도섬(묘도동)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 대교가 건설중인 모습이다. 주탑의 높이가 270m이고,, 주 경간장 길이가 1545m(이순신 탄생 연도)다. 와이어가 걸리고 있는 중이다. 한 달 전에 갔을때와는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191030 세계 최고 높이 270미터…이순신 대교 주탑 완공 sbs 지난 1월 11일에 그곳에 갔었다. 한 달 전에 갔을 때와 또 달라진 모습에 입을 벌릴 수 밖에 없었다. 2012년 5월 여수 엑스포가 열리기 전에 모든 공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올해 안에 완공 목..

일어나는 것을 미적거리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솔직히 놀랬다. 무슨 일일까? 하고,,, 엄마가 운전하지 말고 대중교통이용하라고 꼭두새벽부터 전화를 하신거다. 눈이 많이 왔다고,,, 전화를 끊고 밖을 보니 세상이 하얗고,, 경비 아저씨가 열심히 눈을 쓸고 계신다. 컴을 열고 날씨를 살피니 영상..

마음만 먹으면 등산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 혼자라 무섭다는 생각만 버리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언제 그런 용기가 생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