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엔 큰 덩치 작업을 하더니..
이번엔 이렇게 앙증맞은 놀이기구를 만들었다.
다음 13학년 작업엔 `티 테이블`을 만들 계획이란다.
잘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것을 녀석들의 방에 올려본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엄마의 종이접기 박스를 뒤져서 이 종이를 찾았나 보다.
말하면 꺼내 줄텐데.. 뒤죽박죽 만드니 내가 소리지를 밖에~~ ㅎㅎ
사진을 찍을때 옆에서 종이 잡아주는 시중을 들었다.
그래서 낼름 `내사진`에다 저장하려고 하니..
`또 올릴꺼지~?` 한다.
`당근이지. 녀석아~~` 했다.
이거이 내 기쁨인데...
녀석이 만든 것들이 꽤나 있는데.. 젤로 멋진 게 9학년 때 만든 시계다.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멀쩡히 자신의 일을 수행중이다.
티 테이블 잘 만들어~
좋은 점수 받기를 바란다.
아직 완성이 된 것이 아니라지만..
아들아~ 잘 했다.
기록하는 차원에서 올려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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