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입니다.
어제는 교보문고를 두 번이나 간 날입니다.
갑갑한 마음에 큰 녀석과 교보에 가서 필요한 책들을 구입했습니다.
해리포터도 구입하고..
중국어 책도 구입하고,,
아이스크림도 사고,,
걸어서 갔다올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것이 참 좋았구요~
저녁을 먹고나니..
작은 녀석이 필요한 것이 있다는 것이 있다고 하여~
동네 문방구엘 갔습니다.
문이 닫겨 있더군요~
7시인데... 헐~
또 갔습니다. 다른 곳으로,,,
또 닫겨 있습니다.
결국 교보로 갔습니다.
살 것 사고 왔습니다.
집에서 편히 입는 옷을 입고 교보까지 갔다온 사람 있습니까? ㅎㅎ
돌아오는 길에,, 포장마차에서 튀김을 사서 왔습니다.
떡볶이에 버무려 먹는 사람이 99%라는데..
울 아들은 1%에 속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ㅎㅎ
오피스텔 부근으로 와서 식빵을 사고 돌아나오다 보니..
문방구에 불이 켜져 있습니다.
헉~~
이렇게 운동 아닌 운동을 했네요~
걷기운동^^*
오늘은 오랜지인을 만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나자고 날을 정하자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아시죠~?
세종문화회관 옆, 스타벅스에서 약속이 있습니다.
오래 지난 얘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겁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날 보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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