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입니다.
멋스럽지요~?
전라도 한 식당 뒷마당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냥 스치기엔 아까운 생각이 들어 찍었더랬습니다.
오늘 아침 갑자기 함께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어제와는 달리 흐린 날입니다.
얼마나 더운 날인지? 덥지 않으세요~
자기전에 타이머 맞추고 에어컨 켜고 잤습니다.
그래도 덥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에도 역시 덥습니다.
덥지만 나갈 일이 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뭔가를 한다는 것..
할 수 있다는 것..
참~ 행복한 일입니다.
몸이 아파서 누워 있다면..
다리가 아파서 잘 걸을 수 없다면..
..
..
사는 게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재미없는 삶보다는 재미있는 삶을 위해서..
좀더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70이 넘고,,
80이 넘어서는 어떤 모습일까?`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미래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살지는 않지만..
그럴 힘도 없지만..
요즘 부쩍 이런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내가 건강해야 세상도 건강하고..
불평 불만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건강을 위해 온 맘을 써야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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