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려는지..
축축함이 더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토요일인 오늘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약속이 잡혀있습니다.
금요일도..
어제 미스터 원에게 전화를 했더니..
일찍 전화 안했다고 야단을 하더군요~
치사하대나~? 어쩐대나..?
2개월에서 며칠 모자라는 아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애들은 그때 어땠는지?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예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전화 한 통화에 기분이 좋아지고..
만남엔 더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
살맛이 납니다.
오늘은 목동현대백화점으로 출동합니다.
고3, 고2와 함께하는 저녁시간이 될 것입니다만..
어떻게 해줘야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지~?? 고민도 됩니다. 히~
함께 하는 것만으로 좋을 것입니다.
토요일이라 가능한 일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뭐 그런 것이지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덥지만 건강하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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