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7-07-07 일기

리즈hk 2007. 7. 27. 08:44

 

 

 

 

 

 

장독입니다.

멋스럽지요~?

전라도 한 식당 뒷마당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냥 스치기엔 아까운 생각이 들어 찍었더랬습니다.

오늘 아침 갑자기 함께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어제와는 달리 흐린 날입니다.

얼마나 더운 날인지? 덥지 않으세요~

자기전에 타이머 맞추고 에어컨 켜고 잤습니다.

그래도 덥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에도 역시 덥습니다.

덥지만 나갈 일이 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뭔가를 한다는 것..

할 수 있다는 것..

참~ 행복한 일입니다.

 

몸이 아파서 누워 있다면..

다리가 아파서 잘 걸을 수 없다면..

..

..

 

사는 게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재미없는 삶보다는 재미있는 삶을 위해서..

좀더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70이 넘고,,

80이 넘어서는 어떤 모습일까?`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미래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살지는 않지만..

그럴 힘도 없지만..

요즘 부쩍 이런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내가 건강해야 세상도 건강하고..

불평 불만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건강을 위해 온 맘을 써야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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