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정말 덥네요~
아침 연속극의 연속에.. 머리가 아픕니다.
없는 내용,, 억지 놀음,,,
황당한 설정,,
..
..
그것에 목매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봅니다.
그것을 보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 되는 것이지요~
아침이 산뜻할 수 있는 내용의 드라마는 없는지~???
또 불만을 토로하게 되는군요~
어젠 산소엘 다녀왔습니다.
오후 3시부터는 마음도 몸도 힘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천둥 번개가 치고,,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옆 차선에 버스가 지나갈 때에는 극도로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팥빙수까지 먹고 돌아와
결국 다 토하고 말았습니다.
힘듬이 이것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제가 있는 곳 근처로 장소를 잡는다고 하니..
또 저를 위한 배려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나올지,, 정확히는 모르니,,
솔직히 설레기도 합니다.
졸업 후 처음 만나는 친구도 나올 수 있기에...
함께 할 수 있기에 즐거울 것이고,,
함께 할 수 있기에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한 날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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