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이야기

사랑하는 곳에 시간과 마음이 있다.

리즈hk 2007. 10. 18. 09:03

오늘 묵상글에서 만난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곳에 시간과 마음이 있다.”

 

결국 `난 이 마음이 없어서인가~?` 라는 마음이 드니..

좀 씁쓸해집니다.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니라구요~`

하고 살짝 변명도 하고 싶어집니다.

 

 

금새 제 불편한 마음을 해소시켜주고,,

그에 합당한 응답을 주시는 당신께 할 말이 없습니다.

금방 제 뒷통수를 때려서라도 정신이 들게 하는 당신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 감사함의 표현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주보 편집을 하겠습니다.

 

 

으이구~~

난 어째 푸념도 못하게 만드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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