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도입니다.
23도까지 올라가네요~
습도는 82%입니다.
구름에 햇님 그림입니다.
일기를 시작하고는 딴 일에 정신이 팔려서,,
ㅎㅎ
이제 오늘의 일기 시작합니다.
어젠 산행이 없었는지 있었는지도 모른채..
침대에서 구르는 날이었습니다.
살짝 산행을 가지 않음에 불평을 늘어놓게 되더군요~
낮잠도 잤는데..
밤잠도 설치지 않고 잘 잤습니다.
아침에 울리는 알람소리에 깨기는 깼는데..
일어나기 싫어서 30분을 뭉기적거렸습니다.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는 말이 참으로 맞습니다.
오늘부터는 집안에서 올인을 하려고 �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야야 할 일이 생깁니다.
차동엽 신부님께서 강의를 하러 오신답니다.
1월 하순에..
포스터 및 여러 작업을 의논한다고 모이라네요~
쩝^^*
리즈가 할 일이 아닌데.. 하며 어제 내내 중얼거렸더니..
오늘 묵상글에 함께 하라는 지령을 내렸습니다.
ㅎㅎ
그래서 군소리 안하고 준비했습니다.
나갈~~
일기가 늦어졌네요~
그 사이 아들의 아침도 준비해 주었고,,
부엌도 정리하고,,
그리고 단장도 했습니다.
날이 조금 풀린 것 같은데..
일단 나가봐야겠죠~
맑은 햇살이 앞산을 고루 비추고 있는 지금~
여러분도 햇살만큼 포근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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