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9-12-07 일기

리즈hk 2007. 12. 9. 08:39

흐린 날이 계속되는 날이다.

이른 아침에..

낮이면 다시 쨍~ 하기는 하지만..

그래서인지 몸이 찌뿌둥한 날이 많다.

 

오늘 아침도 역시나 몸이 뻐근하다.

습기란 녀석은 여러모로 나쁜가 보다.

 

빨래를 안 마르게 하고,,

곰팡이가 나게 하고,,

이렇게 온 몸을 찌뿌둥~~ 하게도 만들고,,

,,

 

어서 제습기에 꽉 찬 물을 버려야겠다.

 

 

 

18도입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80%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그려져있습니다.

 

 

 

제습기 물을 버리고,,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커피 한 잔을 들고 다시 컴 앞에 앉았다.

 

 

커피가 맛이가 없다.

ㅎㅎ

맛있게 느끼고 싶은데.. 정말로 맛이없다. 헐~

살짝 걱정이 된다.

커피는 나의 힘인데......

 

 

산행에 대한 공지도 없고,,

여부에 대해서 알 수도 없으니..

오늘은 집에서 푹~ 쉬어야겠다.

 

뜨거운 얼굴을 기다리는 빨대감을 처리해야겠다.

다림질은 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시작하기가 참 힘이드는 일이다.

 

 

 

게으른 이가 하는 말이니~ 그러려니 하십시오~ 헤헤

 

 

행복한 주일~

은총으로 충만한 날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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