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이 계속되는 날이다.
이른 아침에..
낮이면 다시 쨍~ 하기는 하지만..
그래서인지 몸이 찌뿌둥한 날이 많다.
오늘 아침도 역시나 몸이 뻐근하다.
습기란 녀석은 여러모로 나쁜가 보다.
빨래를 안 마르게 하고,,
곰팡이가 나게 하고,,
이렇게 온 몸을 찌뿌둥~~ 하게도 만들고,,
,,
어서 제습기에 꽉 찬 물을 버려야겠다.
18도입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80%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그려져있습니다.
제습기 물을 버리고,,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커피 한 잔을 들고 다시 컴 앞에 앉았다.
커피가 맛이가 없다.
ㅎㅎ
맛있게 느끼고 싶은데.. 정말로 맛이없다. 헐~
살짝 걱정이 된다.
커피는 나의 힘인데......
산행에 대한 공지도 없고,,
여부에 대해서 알 수도 없으니..
오늘은 집에서 푹~ 쉬어야겠다.
뜨거운 얼굴을 기다리는 빨대감을 처리해야겠다.
다림질은 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시작하기가 참 힘이드는 일이다.
게으른 이가 하는 말이니~ 그러려니 하십시오~ 헤헤
행복한 주일~
은총으로 충만한 날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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